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시원(하나의 하루)/비판 (문단 편집) === 다른 작품과의 비교 === * 원작자 [[석우]]의 전작인 [[오렌지 마말레이드(웹툰)|오렌지 마말레이드]] 특히 조아라와 유채린 이 둘은 시원처럼 오랫동안 중범죄 급의 악행들을 저지르고 다니지도 않았다. * [[조아라(오렌지 마말레이드)|조아라]] 자신의 짝사랑 상대인 남주인공 [[정재민(오렌지 마말레이드)|정재민]]이 여주인공 [[백마리]]와 가까이 지내는 것에 대한 질투심이라도 있었으며, [[선역이 된 악역|후반부에서는 개심하고]] [[아군이 된 적 보정|주인공의 편으로 전향했다.]] 하지만 윤시원은 개심의 여지 자체도 아예 없으며, 설령 나중에 제대로 개심하더라도 저지른 악행이 도저히 용서가 불가능할 만큼 심각하기 때문에 좋게 봐줄 여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현황을 보면, [[솜방망이 처벌]]을 받거나 약간 혼나기만 하는 결말로 갈 가능성 또한 낮지가 않았으나 완결에서는 미화 없이 끝났다. * [[정재민(오렌지 마말레이드)|정재민]] 백마리가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고 난 이후 마리에게 상처를 주고 [[한시후]]에게 이에 대해서 응징을 당한 다음에 태도를 바꿔서 독자들에게 거세디 거센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재민은 이렇다 할 이유가 최소한이나마 있었고, 최후반부에는 제대로 개심하고 가장 적극적으로 마리의 편을 들어서 이미지를 쇄신했다. 대신 욕을 먹어주게 된 유채린의 만행도 그 이유 중 하나였긴 했지만. 아무튼 백마리에게 마음의 상처를 크게 주고 이후엔 (시후의 응징으로 인해 잘못을 깨달았다고 해도) 줏대없다고 욕할 만한 모습을 보여줬으니 아직도 정재민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보이지만, 재민은 그래도 자기 잘못을 제대로 반성하고 확실하게 만회하려고 해서 평가가 좋아졌다.[* 다만 재연재 때에는 뜬금없이 개심했다는 이유로 욕을 먹게 된다.] * [[유채린]] 마리가 자신의 남자친구인 [[한시후]]를 빼앗았다고 생각한 것에 대한 원한감과 시후가 자신을 소모품 마냥 취급하고 차버린 것에 의한 분노라도 있었는지라 둘 다 악행에 대해서는 나름 이하의 이유라도 있었다. 물론 마리도 시후를 빼앗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니었고, 그녀 자신은 개인적으로는 시후에게 별 감정이 없었다. 오히려 시후가 마리에게 접근했던 것. * [[결계녀]]의 채성민 성민을 재평가하거나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원이 성민보다 더욱 더 악질적인 것이, 성민은 시원과는 달리 적어도 후크 같은 부하를 밥 먹듯이 지나치게 학대하지 않은 데다가 자기 세력이라도 어찌어찌 이끌 줄 알며, 엄밀히 따지면 자신을 중심으로 나쁜 의미라 할지라도 자기 만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거다. 즉, 적어도 성민은 이루고 싶어하는 것이 아주 나쁜 의미로라도 존재한다. 하지만 시원은 후크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데다가 생각 뿐만 아니라 명확한 목적조차도 없는 괴물, 그저 '''망자 같은 놈'''이다. 같은 작품의 악인들인 아버지인 윤시국, 그리고 소장조차도 하나 같이 자신 만의 법칙을 가지고 악행을 저지르는 것과 달리 시원은 그런 자신 만의 법칙조차도 없다. 게다가 채성민은 소장과 마찬가지로 윤시원과는 전혀 달리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악역' 이하'''에서 멈췄던 것과 비교하면 '''윤시원은 그 어느 것도 얻지 못하고 있다.''' 다만 채성민은 부하를 학대하지는 않았지만, 물론 그렇다고 잘 대해준 것도 아니다. 채성민의 따까리들은 채성민에게 충성심이나 우정이 없다. 채성민 본인도 그들에게 딱히 정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자기가 필요할 때 큰 돈이나 그만한 가치의 뇌물을 주어 자신의 말을 듣게 하고 필요 없으면 그대로 무시해버리는 성격이다.[* 채성민이 전에 다니던 중학교에서 채성민에게 밀려 2짱이 된 황기열은 누가 채성민 같은 애와 친구하냐면서 그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있던 친구인 전관덕은 채성민의 개념 없는 행동에 신물이 나 스스로 그에게서 멀어졌고 이에 채성민은 전관덕을 다른 친구들과 함께 패는 모습을 보였다. 채성민의 목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그 목적이 너무 쪼잔한 게 문제이다. 그 많은 패거리를 이끌고 박진수를 괴롭히는 목적이 박진수의 연인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정하윤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였고[* 참고로 채성민은 정하윤을 좋아한다는 것 외에 정하윤에게 호감이 가는 행동을 보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과거에 친했던 적이 있지만 그걸로 끝이었으며 후에 정하윤이 채성민을 싫어한 이유는 채성민이 약한 사람을 멋대로 괴롭히는 것이 싫어서라는 이유. 즉, 일진이어서 싫다는 이유였는데 채성민이 이를 고칠 생각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러고도 채성민 극성 팬들은 정하윤이 채성민의 마음을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망언을 내뱉었지만.] 후에 정하윤을 노린 이유는 '''자신이 가질 수 없는 정하윤을 부수고 박진수까지 끝내 버리려는''' 아주 사소한 목적이다. 그 목적 때문에 채성민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다. 심지어 이 이유 때문에 정하윤은 '''벽돌에 머리를 맞고 죽을 뻔 했다.''' 하나의 하루 같이 판타지 요소가 많은 세계관에서도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행동이 좋게 평가받지 않는데, 결계녀 같이 판타지 요소가 전혀 없는 세계관에서 살인을 시도하는 것은 그 역시 괴물과도 다름 없다. 결정적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악역이란 평가는 채성민을 좋아하는 독자들은 대부분 채성민 극성 팬이며 주 이유는 '''단순히 얼굴이 잘 생겨서'''라는 것 뿐이다. 얼굴이 잘 생겼단 이유로 그가 일진 짓거리를 하던 말던 박진수보다 낫다는 평을 대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결계녀 독자들은 하나의 하루 독자들이 윤시원을 평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채성민의 행적에 대해 매우 질색하는 편이며[* 한 때 결계녀에서 유행했던 댓글이 '추하다 성민아'였을 정도였다.], 일반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악역인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만한 점이 있기는 한데, 채성민은 윤시원과는 달리 작품의 실질적인 [[최종 보스]]로 확정되었고, 결말 또한 시원보다는 납득할 만한,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잃는 제대로 된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이다(비록 목숨을 잃지 않았지만 말이다). 에필로그에서는 연탄 봉사를 하면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개심의 여지를 주면서 결말을 냈기 때문에 윤시원과 더더욱 비교가 된다. [[분류:캐릭터별 비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